백지영 - 목소리
【歌手姓名】:백지영
【專輯名稱】:목소리
【發行日期】:2012-05-07
내 귓가에 파도소리
我耳边的波涛声
아무도 없는 것 같아
好像什么都没有
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
受伤独自站着的我
Cuz I’m so lonely
울지 말자 했잖아
不是说了不哭嘛
바다만 보러 왔잖아
不是只是来看海的嘛
이제는 그만 (이제는 그만) 이제는 그만(이제는 그만)
現在到此結束吧 現在到此結束吧
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
没有消失的我耳边的他的声音
너를 떠나 보냈는데
让你离开
자꾸 들리는 목소리
却总是听到的声音
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
就算我閉上眼睛 再屏住呼吸
들려 그 놈 목소리
还是听到那个家伙的声音
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
讓我受傷讓我變得更加壞的他的聲音
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
我看不到 也触摸不到的
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
就让你流失在那波涛中
부서지는 파도 그처럼 아프다 내 맘도
破碎的波濤 我的心也像它一樣痛
서럽게도 시간이란 놈은 잘도 흘러간다
就算悲傷 叫做時間的傢夥仍在踉蹌地流逝
아무리 잡고 잡으려 해도
再怎么试图去抓住
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
像波涛一样你来了又走
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
就算來了百位比你優秀的人
사랑하기 싫다 너 말고
不是你我不愿意爱
가슴 아픈 이별마저도 잡고
连心痛的离别都要抓住
놔주고 싶지 않아
不想放手
상처라도 갖고 다 주고 싶지 않아
带着伤口 不想全都给你
왜 하필 나야
为什么偏偏是我
영원히 널 갖지 못하는 게 이게 다야
不能永遠擁有你 這就是全部
우리 사랑이란 게 차라리 잘해주지 말지 못된 사람
我们的爱情 倒不如别好好对待 坏人
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 이게 뭐야
沒有一天是好好活著的 這算什麼
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
忍了再忍 抛弃了又抛弃
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야
再次回到我心裡的還是你
술을 마셔도 거릴 걸어도 혼자 떠나도
就算喝醉酒就算走在路上就算一個人離開
파도처럼 나를 다시 덮치는 건 너야
像波涛一样 再次卷上我的是你啊
너를 떠나 보냈는데
让你离开
자꾸 들리는 목소리
却总是听到的声音
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
就算我閉上眼睛 再屏住呼吸
들려 그 놈 목소리
还是听到那个家伙的声音
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
让我受伤让我变得更加坏的他的声音
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
我看不到 也触摸不到的
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
就让你流失在那波涛中
파도처럼 너는 다시 왔다 가고
像波涛一样你来了又走
하루하루 그리움에 나는 살고
一天一天我活在四年里
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
忍了再忍 抛弃了又抛弃
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너를 안고
擁住再次回到我心裡的你
난 살아가
我才能活下去
매일매일 니 목소리에 (니 목소리가 들려 매일매일)
每天每天在你的聲音中(每天每天 聽到你的聲音)
내가 죽을 것 같애 (예~예~)
我好像快要死了
입을 막고 서글퍼라
闭上嘴惆怅着
평생 울 것을 다 울어
把这辈子要哭的全哭了
이제야 알겠어 눈물이 많단 걸
現在才知道 眼淚很多的事實
나도 결국 여자야
我终究也只是个女人
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목소리
讓我受傷讓我變得更加壞的他的聲音
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
我看不到 也触摸不到的
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
就讓你流失在那波濤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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